사후보고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종로타워 리테일 공간을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에서 임대료에 대한 질문이 보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프랜차이즈와의 협업활동을 통해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독특한 컨텐츠들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사후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놀고 있으면서 단절성을 발생시키는 1층 로비 타워의 사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종로는 서울의 전통적 중심지로서 지가가 매우 비싸 프랜차이즈 회사가 아니라면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기업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종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임차시키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대인의 경제적 손실을 보완할 방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러 상점들과 업종들이 들어와 특색을 갖추며 타워를 구성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종로타워와 같은 네임드 빌딩에 입점을 하기 위해선 높은 임대료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프렌차이즈 상점을 입점하되, 종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메뉴를 만드는 것과 같이 독특함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체험의 공간이라기보다는, 종로타워 및 그 인근의 남는 공간을 체험형 오픈스페이스로 재구성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체험의 공간을 제시한 게 아니었으므로 다른 서점과 차별화를 둬야 할 필요는 없겠으나, 종로타워 내부에 종로서적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점의 내부 강연 기획 등을 제외하면 체험형 오픈스페이스와 서적 사이의 접근성 자체가 다른 서점과의 차별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 미디어나 교육 채널들이 제공하는 경험을 서점에서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광화문 교보문고에 방문하였을 때 책을 판매하는 공간 외에도 이육사 전시회, 교보문고의 역사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엑스 영풍문고의 경우 종종 연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층 로비의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유동 인구의 상당수를 흡수한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나, 기존의 프랜차이즈 대신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콘텐츠의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것은 임대인의 입장이 아닌 임차인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고정임대료를 고수하고 있는 편이고, 종로타워의 위치적 우수성으로 보면 임대인 우위에 있다고 보입니다. 이미 프랜차이즈점이 입점해 있다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굳이 안정성이 있는 프랜차이즈점 대신 역사성을 통한 유동 인구 확대로 임차인 우대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역사성을 강조하여 관광객 유치가 목적이라면 대외 이미지를 중시하는 종로구청과 협업을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사후보고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종로타워 리테일 공간을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에서 임대료에 대한 질문이 보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프랜차이즈와의 협업활동을 통해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독특한 컨텐츠들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후 보고서 내용 잘 보았습니다. 종로타워 리테일 공간을 기존 프랜차이즈 대신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독특한 컨텐츠와 브랜드로 재구성해 리테일 기능을 보완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종로의 역사성은 어떤 키워드로 표현될 수 있을지 4조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사후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놀고 있으면서 단절성을 발생시키는 1층 로비 타워의 사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종로는 서울의 전통적 중심지로서 지가가 매우 비싸 프랜차이즈 회사가 아니라면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기업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종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임차시키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대인의 경제적 손실을 보완할 방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종로타워에 관한 사후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알차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현재 종각역에서 광화문역까지 연결하는 지하 보행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데, 이 지하 보행로가 완공이 되면 종로타워를 비롯한 종각역 일대와 광화문역 일대 사이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지에 대한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체험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러한 체험이 다른 서점과 어떤 차별화가 가능한지(인근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보라토크, 빛모락 강연회 등)
다른 미디어나 교육 채널이 많아진 현재, 서점에서 교육 등 부가적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당 사후보고서에 대해 잘 보았습니다.
1층 로비의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유동 인구의 상당수를 흡수한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나, 기존의 프랜차이즈 대신 종로의 역사성을 담은 콘텐츠의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것은 임대인의 입장이 아닌 임차인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고정임대료를 고수하고 있는 편이고, 종로타워의 위치적 우수성으로 보면 임대인 우위에 있다고 보입니다. 이미 프랜차이즈점이 입점해 있다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굳이 안정성이 있는 프랜차이즈점 대신 역사성을 통한 유동 인구 확대로 임차인 우대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역사성을 강조하여 관광객 유치가 목적이라면 대외 이미지를 중시하는 종로구청과 협업을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